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르다르 아즈문 (문단 편집) ==== [[바이어 04 레버쿠젠/2022-23 시즌|2022-23 시즌]] ==== 22/23시즌에도 시작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5R까지 진행된 현재 리그에서 공격 포인트가 전무한 상황. 특히나 리그 초반 3경기에서 나왔고 개막전은 66분 교체 투입, 2경기는 선발 출장이었지만 이 경기들에서 팀은 1득점 3패를 한데다가 특히나 [[DFB-포칼]] 1라운드에서는 3부 리그 팀인 [[SV 07 엘버스베르크]]를 상대로도 무득점을 하며 팀은 3-4의 점수로 지면서 탈락하는데 일조하고, 심지어 [[TSG 1899 호펜하임]]과의 홈경기에서는 팀 동료이자 에이스인 [[파트리크 시크]]의 [[https://youtu.be/DqWNLwcUsRY?t=75|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쓸데없는 절묘한 위치 선정으로 몸으로 막아버리는 등]] 어처구니 없는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서 레버쿠젠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아즈문이 상대 팀에게 유리하도록 위치 선정을 한 것은 이게 처음이 아니다. 제니트 시절 챔피언스리그 SL 벤피카 원정 경기에서 수비 가담을 한다고 상대방의 압박이 그다지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서 절묘한 위치 선정과 쓸데 없는 동작으로 자책골을 넣어서 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을 결정 지은 적이 있다. [[https://youtu.be/-DtURbs_lyw?t=39|#]]] 결국 그 다음 [[1. FSV 마인츠 05]] 원정 경기에서는 벤치로 밀려났고 팀은 그 경기에서 3-0으로 이기며 레버쿠젠의 부진에는 아즈문의 책임이 크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결국 시즌 초반부터 [[페네르바흐체 SK]]로의 [[http://soccerline.kr/board/16728008|이적 루머]]가 도는 등 실패작으로 귀결되는 분위기다. 챔피언스리그 [[클뤼프 브뤼허 KV]] 원정에서는 86분에 교체 투입 되었으나 역시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하고 슈팅 0개에 그쳤으며 팀은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브뤼허에게 0-1로 졌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경기에서 이란 국가대표에서 같이 공격을 이끄는 [[FC 포르투]] 소속의 메흐디 타레미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퇴장 당하며 팀의 1-2 패배의 원인을 제공하여 유럽 리그 득점왕 출신의 이란 국가대표 선수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월드컵을 앞둔 이란 대표팀에 우려가 드는 상황이다.] 언론들도 아즈문의 분데스리가에서의 부진에 대해 혹평을 하고 있고, 특히 좋은 모습을 보였던 러시아에서도 이적 과정이 썩 좋지 않았던 탓도 있어서 비판하는 상황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6&aid=0000123778|#]]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3&aid=0000115658|##]] 레버쿠젠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서 다른 빅리그 팀들의 관심이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높고, 러시아 리그를 떠날 때도 썩 좋은 모습으로 이적한 것도 아니어서 이리하여 러시아 리그로 복귀하기에도 힘든 사면초가의 상황에 빠졌다. 분데스리가 6R [[헤르타 BSC]] 원정 경기에서 76분 교체 투입 되었으나 이번에도 득점이나 도움은 커녕 슈팅조차 못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슈팅 0개에 그치는 모습을 보이는 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리그 개막전, 1. FSV 마인츠 05와의 경기에 이어서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벌써 세번째며, 챔피언스리그 클뤼프 브뤼허 KV와의 경기도 포함하면 네번째다. 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 89분 교체 투입, 늦은 시간에 교체 투입이 된 탓에 뭔가 보여줄 시간이 부족한 탓이 있긴 하지만 역시 득점이나 어시스트는 커녕 슈팅 하나 없는 모습을 보이며 슈팅 하나 없는 경기를 다섯번째로 늘렸다. 투입 시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제는 아예 처음부터 선발 선수로 취급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교체투입용 선수로 전락한 상태다. 애초에 시즌 초반에 선발 기회를 줬을 때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분데스리가 7R 베르더 브레멘과의 홈경기에서는 84분 교체 투입 되어 헤더로 득점을 노렸으나 골대를 맞혀 득점할 기회를 또 놓쳤다. 러시아 리그 시절 리그 득점왕을 했을 뿐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서 FC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FC]], 첼시 FC 등의 빅클럽들을 상대로도 득점하는 모습을 보여 독일 [[분데스리가]]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와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등 빅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던 것에 비해서 분데스리가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의외의 모습이라[* 더구나 독일 분데스리가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빅클럽들을 제외하면 평균적으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스페인 라리가보다는 아래로 평가될 뿐만 아니라 [[알리 다에이]], [[호다다드 아지지]], [[바히드 하셰미안]] 등 아즈문의 이란 국가대표 선배 선수들이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내는 등 아시아 국적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성공 사례가 많은 유럽 빅리그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유럽 빅클럽들을 상대로 득점한 부분도 냉정하고 비판적으로 상황을 보면 러시아는 원정 거리가 길어서 유럽 빅클럽들이 몰려 있는 서유럽 팀들이 체력적으로 부담을 강하게 가져서 홈빨이 굉장히 강한 부분이 크고, 게다가 빅클럽들이 이미 조별리그 통과를 거의 확정하거나 확정해서 부담 없이 널널하게 경기하고 반대로 아즈문의 러시아 리그 소속팀들은 유로파 리그 진출이라도 하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어느 정도 사력을 다하는 상황에서 아즈문이 골을 넣은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아즈문의 소속팀이 조별리그 통과에 근접했던 2019-2020 시즌의 경우에는 같은 조에 있는 팀들이 SL 벤피카, [[RB 라이프치히]], 올랭피크 리옹이라는 압도적인 강호가 없는 조였으며, 아즈문이 올랭피크 리옹과 SL 벤피카를 상대로 골을 넣긴 했으나 SL 벤피카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자책골을 넣으며 탈락을 결정 지었다. 실제로 아즈문이 러시아 리그 시절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뛰면서 소속팀이 조별리그 통과를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아시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불리던 모습이 맞나 싶을 정도이다. 분데스리가나 팀 스타일에 적응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국가대표 동료 [[알리레자 자한바크슈]]의 경우처럼 애초에 빅리그에서 통할 수준이 아닌 것일 수도 있다.[* 자한바크슈와 아즈문의 빅리그 실패는 국가대표 동료 타레미에게까지 안좋은 영향을 주는지 포르투갈 리그에서 잘 하는 모습을 보여도 빅리그에서의 구체적인 이적 제의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 다만 타레미는 기량 자체는 괜찮으나 유럽 진출이 늦어서 나이가 슬슬 30줄에 접어드는 시점이다. 즉, 빅리그의 팀들이 영입한다 해도 오래 써먹기가 힘들기에 제안이 그만큼 적을 수밖에 없는 것.] 그래도 챔피언스리그에서 어느 정도 보여준 모습이 있으므로 자신과 마찬가지로 분데스리가에서 부진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어느 정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인 [[황희찬]], 그리고 처음 진출한 분데스리가의 팀에서는 부진했지만 분데스리가의 다른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구자철]]의 경우처럼 다른 리그나 팀에서 반전을 노려야 할 수도 있다. 불운하게도 10월 7일 보도에 따르면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었다고 한다. 최대 8주 아웃이라고 한다. 이후 재활치료를 받았고 월드컵도 참가하고 돌아왔지만 팀 내 입지는 좁아져서 이적을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2023년 1월말에 프랑스 [[올랭피크 마르세유]]에게 1000만 유로(약 134억원)로 이적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https://v.daum.net/v/y3MJsbYxN0|기사]] 그러나 일단은 잔류한 상태. 21R [[마인츠05]] 홈에서 도움을 기록하였으나 팀은 2:3으로 패했다. 22R [[SC 프라이부르크]] 원정에서 0:1로 뒤진 후반 23분, 귀중한 동점골을 넣었다. 드디어 시즌 첫 골이다. 월드컵 이후에는 부상 회복도 완전히 되었고 훈련에서 기존의 주전 스트라이커인 파트리크 시크보다도 좋은 모습을 보여 시즌 도중에 부임했던 [[사비 알론소]] 감독의 신임을 얻고 있는지 선발로 나오는 비중이 늘고 있다. 23R [[헤르타 베를린]] 홈에서 선취골을 넣어 4:1 대승에 기여하였는데 3경기 연속 선발 및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개인 커리어 첫 23R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https://twitter.com/prznsoccer/status/1632807411265273857/photo/1|#]] 26R [[샬케 04]]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장거리 헤딩 결승 추가골을 넣으며 팀은 0대3 대승에 기여했다. 27R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홈에서 교체투입 되어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 추가골을 넣으며 팀은 3대1로 승리했으며 최근 6경기 4골 1도움인데 최근 2경기는 교체로 출전했음에도 골을 넣으며 출전 시간 대비 골을 환산 201분 출전하여 4골을 넣어서 50분당 득점을 뽑아내는 출전 시간 대비 높은 골 전환률을 보여주고 있다. 유로파 리그 8강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 홈에서 교체투입 되어 [[플로리안 비르츠]]의 동점골을 어시스트 하면서 시즌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는데 이로서 시즌 4골 4도움을 기록중이다. 4골 4도움으로 레버쿠젠에서의 22-23시즌을 마쳤으며 [[ESPN]]이 선정한 분데스리가 시즌 워스트 11에 뽑히게 되었다.[[https://www.espn.com/soccer/story/_/id/37759252/best-worst-players-2022-23-bundesliga-serie-ligue-1|#]]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AC 밀란]]과 AS로마에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한다.[[https://twitter.com/FabrizioRomano/status/1694625104741667259|#]] 8월 24일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바이어 04 레버쿠젠]]를 떠나 [[AS 로마]]로 임대 이적할 것이고 1200만 유로의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이라고 한다. 두 구단의 합의는 완료되었고 메디컬 테스트가 남아있다고 보도하였다.[[https://it.football-italia.net/dettagli-dietro-l%27accordo-con-la-Roma-per-azmoun/|#]] [[파브리지오 로마노]]에서 [[AS 로마]]에서 로마는 의무가 아닌 €12m 구매 옵션 조항으로 임대 이적을 공식화 하였으며 금요일에 메디컬이 진행된다고 한다. [[https://twitter.com/FabrizioRomano/status/169475508763616083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